2022년 CMG 중앙방송의 음력설 특집프로그램에서 <부춘산거도(富春山居图)>에 기반한 프로그램 <강남을 추억하며(忆江南)>를 관람하면서 관중들은 송사(宋词) 속에 담긴 부춘 강변의 매력을 만끽하였다. 동려(桐庐)의 멋을 담은 부춘산수(富春山水)는 <강남을 추억하며>창작팀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3월5일, 중국 절강(浙江)성 동려시는 "강남을 추억하며" 프로그램 창작팀이 지켜보는 가운데 <강남을 추억하며·부춘산거여행(忆江南·富春山居游)> 려행코스를 발표했다.
코스는 부춘강(富春江)을 뉴대로 하여 동군산(桐君山)과 엄자릉 낚시대(严子陵钓台), 대기산(大奇山)국가삼림공원 등 핵심 명소를 련결시켰으며 강남의 옛 촌락, 황금좌안(黄金左岸) 매영촌(梅蓉村)과 로자(芦茨) 시골민박 집거구 등 시골관광 등과 함께 "부춘산거려행"이라는 려행 IP를 형성하였다. 코스는 관광객이 "부춘산거도"의 모델이였던 지역의 산수를 만끽하도록 "동려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곳에서 관광객은 시골의 풍경을 감상하고 전원의 묘미를 체험할수 있다. 코스는 명소의 자원을 활용하고 잠재적인 가치를 발굴하고 있다. 일례로 엄자릉 낚시대는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관광객의 몰입식 유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코스의 "문화적 가치"를 업그레이드 하고저 <강남을 추억하며>창작팀은 퉁루에서 실경 공연 프로그램을 창작하고 있다.
출처: 국제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