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3.8’부녀절에 즈음하여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료양석유화학회사분회(료화조선족련의회)는 료양시 굉위구에 위치한 다미음식점에서 윷놀이 등 취미경기로 부녀절을 경축했다.
리림 료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장단 성원들과 강려 료양시귀국화교련합회 판공실 주임 등 인사들이 료화지역 50여명 조선족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리림 회장은 시조선족련의회를 대표하여 료화지역 조선족들에게 부녀절 축하를 전했고, 신무현 상무부회장은 료화조선족련의회 윤금룡 회장에게 시조선족련의회의 행사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리명자(료양시사법국 립법과 과장) 부비서장은 올해 료양시‘3.8’홍기수로 선정된 료화병원 감염관리과 주관의사 김단에게 시련의회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윤금룡 회장은 시조선족련의회의 지원에 고마움을 표하고 5월에 들놀이를 조직할 계획을 발표했다. 김단은 료양시조선족련의회의 추천으로 료양시‘3.8’홍기수에 선정된 데 대해 감사를 표한 동시에 향후 본직사업을 착실하게 잘 할 뿐만 아니라 료양시 조선족사회의 활동에 적극 참가하겠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출처: 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