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성 지방 국유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초고속 성장하는 등 요인의 영향하에서도 1월 영업수입이 처음으로 100억 원을 돌파했고, 이미 납부한 세금이 동기 대비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1분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량호한 기반을 마련했다.
그래픽:왕량
자산 총액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1월말, 전 성 지방 국유기업 자산 총액은 1조 7,554억 5,100만원으로 동기대비 2.55% 성장했다. 그중 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기업의 자산총액은 5139억 70만원으로 동기대비 6.92% 성장했다.
영업 수입이 첫 달에 100억 원을 돌파하였다. 1월, 전 성 지방 국유기업의 영업수입은 128억3300만원으로 동기대비 16.66% 성장한 것으로 당월 수입이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그중 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 기업의 영업수입은 81억 1,600만원으로 동기대비 33.32% 성장했으며 수입 총액의 기여률은 63.25%로 전 성 지방 국유기업의 수입증가를 이끌었다.
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 기업의 리윤이 전년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1월, 성 전 성 지방 국유기업은 3억 8,300만 원의 적자를 보았는데, 동기 대비 2억 3,400만 원의 적자가 늘어났다. 하지만 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 기업은 2억 1,300만원의 리윤을 실현해 동기대비 1억 6,3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동기대비 325.87% 성장했다.
부채수준이 안정을 유지하였다. 1월 말, 전 성 지방 국유기업의 평균 자산부채률은 53.79%로 동기대비 0.02% 포인트 상승했으며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그중 성 국유자산관리위원회 출자 기업의 평균 자산부채률은 63.76%로 동기대비 1.48% 포인트 늘어났다.
사회 공헌이 대폭 향상되였다. 1월, 전 성 지방 국유기업들이 이미 납부한 세금은 14억 6500만원으로 동기대비 52.24% 늘어났으며 전체 기준세수의 6.13%를 차지했다.그중 성 국유자산관리위원회 출자 기업이 이미 납부한 세금은 11억 2,600만원으로 동기대비 67.73% 늘어났다. 시 (지구) 기업이 이미 납부한 세금은 3억 3,700만원으로 동기대비 16.95% 늘어났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