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인재봉사중심에서 조직한 연길시 대학졸업생(高校毕业生) 취업, 창업 봉사 전문행동 간담회가 연길시에서 열렸다.
연길시 중등직업학교 이상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 창업 봉사를 진일보 잘하고 졸업생들이 연변에 남아 취업, 창업하면서 고향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사업실천 능력을 제고하는 데 취지를 둔 이날 간담회를 위해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연길시국제합작기술학교, 연변현대직업기술학교, 연변IT기능공학교, 연변직업기술학교와 길림직업기술학원 등 학교들을 초청했다.
간담회에서 연길시인재봉사중심의 사업일군은 대학졸업생 취업, 창업 정책, 특히 일차성 구직, 창업 보조금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학교 대표들은 건의를 적극 제기하면서 향후 학교의 인재양성의 질을 담보하는 한편 인재봉사중심과의 교류를 부단히 밀접히 하여 졸업생들의 취업 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소개에 따르면 이 국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연길시직업고급중학교 졸업학년의 45명 졸업생과 연길시국제합작기술학교의 18명 졸업학년의 졸업생들에게 루계로 9만 4500원의 일차적 구직, 창업 보조금을 발급했다.
연 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인재봉사중심 조춘염 주임은 “인재봉사중심은 앞으로 각항 우대 정책들을 잘 결합하고 연길 발전의 새로운 형세에 발 맞춰 취업지원 사업의 새로운 방식을 부단히 탐구하고 타지의 성공적 사례, 경험을 잘 학습하여 연길시 졸업생들의 취업, 창업 열정을 불러일으켜 아름다운 연길 건설에 기여하도록 적극 인도할 것입니다.”고 소개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