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관광협회 레저농업및향촌관광분회는 2021년 제1차 전국 레저농업 및 향촌관광 등급 기업(단지) 명단을 공포한 가운데 안도현 명예조선족민속관광봉사유한회사를 포함한 전국 70개 기업(단지)이 영예롭게 5성급 기업(원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는 관광개발, 신농업, 음식, 연구, 제품판매, 민속체험 및 관광 등을 일체화한 종합성 관광기업이다. 이 회사는 안도현 내두산마을을 주요봉사구역으로 친환경 주도산업과 레저, 관광, 농업이 결부된 모식을 운용하고 있으며 1,2,3 산업의 융합발전을 방향으로 향촌관광을 인솔로 '관광+문화, 관광+농업, 관광+연수, 관광+홍색, 관광+빙설'의 향촌관광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했다.
최근년간 이 회사에서는 내두산마을의 독특한 관광자원 우세에 착안해 향촌관광, 민속관광, 홍색관광, 빙설관광 및 림하삼재배기지의 융합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함과 아울러 산업발전과 민족지역 마을문화의 보호를 긴밀히 결합시켜 내두산마을 ‘봄엔 꽃구경, 여름엔 피서, 가을엔 경치, 겨울엔 스키’라는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었다. 또한 이 회사는 선후하여 길림성 레저농업 및 향촌관광 5성급 기업, 길림성 4A급 향촌관광 경영단위, 연변주 농업산업화 선두기업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