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5일 교육부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올해 교육부는 학교 ‘두가지 부담 경감' 사업수준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향상시키면서 기초교육에서 ‘네가지 돌파'를 중점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한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은 2022년 기초교육은 중소학교 사상정치수업 건설 강화, 가정과 학교 협동 인재양성 추진, 정보화 응용수준 향상, 기초교육 종합개혁 심화 등 네가지 방면에서 ‘네가지 돌파'를 중점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소개에 의하면 교육부는 중소학교 사상정치수업건설을 가일층 강화하는 의견을 연구제작해 사상정치수업 교사의 전임화와 전문화 수준을 힘써 향상시키고 가정과 학교 협동 인재양성기제 구축 의견을 연구제작하여 학교, 가정, 사회가 상응한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도록 추동하며 기초교육 종합관리봉사플랫폼을 통합하여 건설함으로써 량질의 교육자원 공동건설과 공동향유를 힘써 추진하고 시험평가개혁을 심화시켜 고중입시 성급 통일명제를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명제품질을 착실히 향상시키는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려옥강은 2022년 교육부는 기초교육 고품질발전 추진을 핵심임무로 삼아 학교 ‘두가지 부담 경감' 사업수준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향상시키면서 기초교육 ‘14.5' 중요배치를 적극적으로 락착하고 기초교육 디지털화 전략행동을 힘써 실시하고 기초교육종합개혁을 끊임없이 심화하여 고품질 기초교육체계를 다그쳐 구축함으로써 덕, 지, 체, 미, 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