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가 산악자전거(MTB)를 타고 있다.
지난해 중국 자전거 수출 성장률이 2년 련속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해관(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자전거 수출량과 수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4.9%, 40.2% 늘어난 6926만 대, 51억 800만 달러를 기록, 수출량과 수출액 모두 증가했다.
업계 인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에서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일부 국가에서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등의 조치를 내놓으면서 자전거 수요가 폭증해 유럽∙미국 일부 국가에서는 한때 부족 사태를 빚기도 했다.
출처: 인민망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