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기관기풍정돈과 경영환경개선 심화 주제업무회의에서 강조

　　기관기풍정돈과 경영환경개선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룡강의 진흥과 발전을 추진해야

　　호창승, 연설... 진해파, 회의 참석

　　2월 7일, 음력설 련휴 후 출근 첫날, 허근(许勤)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 주제업무회의를 주재하고 기관기풍정돈과 경영환경개선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할데 대해 연구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우리 성 관련 중요한 연설정신과 중요한 지시 및 회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지난 몇년간 꾸준히 견지해온 기관기풍정돈과 경영환경개선 사업성과를 공고히하고 확대, 심화하면서 기관기풍정돈과 경영환경개선사업을 계속 깊이있게 전개해 룡강의 진흥과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胡昌升)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으며 진해파(陈海波), 장외(张巍), 심영(沈莹), 서건국(徐建国), 양박(杨博) 등 성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관련 업무보고와 관계자들의 발언을 듣고나서 허근 서기는 "최근 몇년간 성위 성정부는 계속 못박기정신을 살려 기관기풍정돈과 경영환경개선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전문 행동을 전개하여 행정행위를 규범화시키고 시장 주체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제도와 법규를 보완하였으며 업무실행을 추진함으로써 기관의 업무기풍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경영환경에 뚜렷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허근 서기는 "기풍건설과 환경개선은 영원히 멈출 수 없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치적 입지를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는 정치적 차원에서 기풍건설과 환경건설 문제를 대해야 한다"며 "형식주의와 관료주의 기풍을 정돈하고 룡강의 진흥 발전에서 기풍정돈과 환경개선사업의 중요성과 긴박성을 깊이 인식하여 자아 혁명의 정치적 자각과 영원히 진행중이라는 정치적 각성을 가지고 더욱 확고한 업무태도와 더욱 유력한 추진조치로써 기풍건설과 경영환경개선을 깊이있게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 서기는 "기풍정돈과 경영환경개선을 제약하는 핵심 요소를 찾아 주요 모순과 모순의 주요 측면을 중점으로 맞춤형 조치를 댈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장 주체와 인민대중의 립장에 서서 소통경로를 뚫고 접목 메커니즘을 보완하며 문제목록을 작성하고 정돈기록부를 제정하며 문제 해결을 돌파구로 삼아 엄격하고 실제적인 기풍정돈과 경영환경개선을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시장의 활력과 내생동력을 더욱 자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근 서기는 "실무적 혁신적 원칙을 견지하여 기풍정돈과 경영환경개선에서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내놓아야 한다"며 "사상관념의 전환을 추동하고 정책선전과 사상교육을 강화하여 광범한 간부들을 이끌어 서비스의식을 증강시키고 룡강 본토 기업과 룡강에 투자하는 모든 기업을 평등하게 대하며 기업의 '봉사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체제와 메커니즘의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선진 지역의 경험을 학습하고 참고하며 개혁의 방법으로 난제를 해결하는데 중시를 돌리고 정부기능의 전환, 요소시장체계의 육성, 개방협력플랫폼의 혁신 등 중점 분야와 관건 부분의 개혁에서 꾸준히 주력해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업무의 품질과 효률을 강화해 '다섯가지 세밀화'요구를 실행하고 '장인정신'을 고양하며 전문능력을 제고하고 엄밀하고 세밀하며 실제적인 업무기준을 제반 업무과정에 구현시켜 세밀화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허근 서기는 "조직지도를 강화해 기풍정돈과 경영환경개선을 하향식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도자 책임체계를 구축해 성위 상무위원과 성급 지도자, 성 직속기관을 시작으로 부서와 지방을 병행시켜 층층이 책임을 다지고 층층이 압력을 전도하며 동시에 틀어쥐고 공동으로 관리하는 업무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업무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제도의 취약점을 서둘러 보완하며 정책조치의 실시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향상하는 여론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기풍정돈과 경영환경개선의 제반 임무를 확실히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심사평가체계를 구축해 시장 주체와 대중의 만족도를 선도로 하여 평가결과를 각급 당위와 정부, 각 부서의 년도목표책임제 심사평가체계에 포함시켜 평가결과의 선도와 격려 역할을 충분히 살릴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그는 "감독지도문책체계를 구축해 경고교육을 꾸준히 전개하며 특별단속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대중 신변의 '미세부패'를 엄하게 조사처리함으로써 대중과 시장 주체의 이익을 해치는 부정기풍을 단호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성 직속 부서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출처: 동북망-오로라뉴스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