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기자가 수분하철도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1월 25일에서 2월 5일까지 수분하 철도통상구의 수출입 물동량은 24만 8000톤에 달한 가운데 러시아측의 광궤 렬차(宽轨列车) 108편을 영입했는데 하루 평균 9편 규모였다. 주요 수입 화물로는 원목, 광분, 석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음력설 기간 수분하철도역은 러시아측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원활한 운행, 련속적인 렬차 영입, 합리한 하역 작업을 전력으로 보장했다. 국제무역에 믿음직한 운송 지원을 하기 위해 이 철도역은 작업 단계에서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하고 세밀하며 구체적으로 실행하면서 해외 류입을 막고 본토 확산을 막으며 사람과 물품을 동시에 방역함으로써 대러시아 무역이 막힘없이 진행되도록 했다. 한편 목단강철도공안처 수분하역파출소는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착실하게 실시하고 화물하역장을 출입하는 인원과 차량을 착실하게 검사해 철도통상구의 운수 안전을 전력으로 확보하였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