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4일 세르지오 마타렐라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이탈리아공화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이탈리아관계에는 깊은 력사적 기반과 량호한 민의기반, 확고한 리익 뉴대가 있다면서 국제사회를 위해 서로 존중하고 구동존이하며 협력상생하는 모범을 수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량국이 방역협력을 적극 전개하고 량국수교 50주년을 공동 경축했으며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 개최와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최를 서로 지지했다면서 량국관계가 아주 많은 새 발전기회를 맞이했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중국과 이탈리아 관계를 아주 중시한다면서 마타렐라 대통령과 함께 량국간 정치적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각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량국관계가 꾸준히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 량국과 량국 인민을 위해 복지를 가져다줄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