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이 막을 열었다. 얼마전 매홍원(梅洪元) 중국공정원 원사 겸 할빈공업대학 건축학원 교수가 설계를 주관한 동계올림픽 장가구 경기구 숭례태자성 빙설회의전시호텔이 공사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빙설마을 겨울철 실경
동계올림픽기간 회의, 전시, 호텔 등 기능을 행사하게 되는 숭례태자성 빙설마을 회의전시호텔은 대회보조사업에 활동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대회 후에는 국가급 빙설스포츠기지를 핵심으로 하는 경쟁력을 갖춘 세계급 국제관광목적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태자성 빙설회의전시분구는 회의전시센터, 국제회의센터, 빙설회당, 오성급호텔과 지하난가(地下暖街)로 구성되였으며 총 건축면적은 17만제곱미터에 달한다.
지하난가 단면도
해질무렵의 경치
빙설회당의 남측 거리의 풍경
회의전시호텔 건축물 세부 모습
호수가에서 바라본 회의센터 모습
회의전시호텔 정면 모습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