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조치 혁신해 프로젝트 착지 주력
목단강시 경제협력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월 20일, 목단강시는 전국 11개 성, 3개 직할시, 2개 자치구의 각지 상회협회의 180명 기업가와 온 • 오프라인을 결합한 형식으로 약 29건의 계약을 체결, 총 계약액이 210억 500만원에 이르러 투자유치에서 "멋진 스타트"를 뗐다.
경영환경을 꾸준히 최적화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클라우드를 통한 계약 체결 프로젝트는 11개, 계약체결액은 22억 5,000만원에 달했고, 협의 프로젝트는 18개, 계약액은 187억 5,500만원이였다.
프로젝트에는 청정에너지, 중약재 추출가공 등 여러 분야가 포함되였으며 문화관광, 식량가공, 국제물류, 화석가공 등 여러 산업 분야가 망라되였다. 목단강시 정부는 중국전력건설그룹 하남공정유한회사와 총 투자액 100억원 규모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체결했고, 중융무(中融贸)(해남)석유과학기술유한회사와 총 투자액 50억원 규모의 중융무 종합체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그리고 목단강시 경제기술개발구는 북경당린(唐麟)과학기술유한회사와 총 투자액 10억 7,000만원 규모의 흑연 신소재 정밀가공산업단지 프로젝트를, 만정(万鼎)유업유한회사와 총 투자 8억원 규모의 백만 톤 사료가공기지 프로젝트를 각각 체결했다.
올해 목단강시는 대규모 투자유치, 대규모 프로젝트유치 원칙에 따라 대형 프로젝트 건설에 주력해 투자유치조치를 혁신하고 프로젝트 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산업사슬 투자유치, 산업단지 투자유치 등 정밀화, 전문화 투자유치를 전면적으로 전개해 고품질 진흥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속하여 투자자를 위하고, 투자자를 도와 리익을 창출하며, 투자자의 성공을 성사시키는 리념을 살려 경영환경을 꾸준히 최적화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시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계약 프로젝트의 조속한 착지와 조속한 효과 창출을 추진하고 “봄이 오는 즉시 착공”할 수 있도록 확보해 하루 빨리 새해 투자유치과 프로젝트 건설 붐을 일으켜 현대화한 목단강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량호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