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에 들어선후 여러 지역의 중소학생들은 우리 나라 스키 명소인 흑룡강 야부리에 가서 동계올림픽 테마의 스키캠핑과 연구활동에 참가해 동계올림픽의 매력을 만끽하고 있다.
그들은 낮에는 스키를, 밤에는 공부를 하면서 기본기는 물론 동계올림픽에 대한 지식도 많이 알게 되였다.
많은 학부모들은 “예전에는 ‘방콕 겨울’에 익숙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스키 타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령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서 꾸준히 련습하니 면역력이 생겨 감기에도 덜 걸리고 의지력도 향상되였다”며 뿌듯해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