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심양시 황고구 명렴가두 명북사회구역당위 지도부 성원과 구인대대표 리상오는 공동으로 사회구역의 최저생계보장가정, 곤난퇴역군인과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새해 축복을 전했다.
일행은 먼저 자원봉사자 왕연령의 집을 찾았다. 그는 코로나19 예방통제 정세가 심각한 기간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방역사업에 적극 뛰여들었고 그후에도 계속 사회구역의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가하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행은 왕연령의 정성어린 헌신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최저생계보장가정 리소하와 퇴역군인 오소옥의 집을 방문해 위문하고 격려했다.
위문활동은 주민과 가까이하고 주민을 사랑하며 주민을 돕고 주민을 리롭게 하는 사회구역 당조직의 역할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