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띠 해를 앞두고 설기간의 짙은 명절 분위기를 나타내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며 대중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1월 19일, "호랑이가 복을 가져다준다 — 임인년 호랑이해 띠 전시회"를 흑룡강성박물관 정품전시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 시민이 전시회에서 관람하고 있다.
전시회는 흑룡강성박물관이 중국문물신문사 및 전국 50개 문화전시기구와 련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형식으로 선보였다. 관람객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관람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전시는 수백점의 유물, 표본, 예술품 사진을 모아 전시했다. 더우기 성 박물관, 성 민족박물관 28점의 “호랑이” 요소를 띤 소장 유물, 표본, 예술품을 선택하여 자연계와 력사문화, 예술작품에서 호랑이의 독특한 이미지를 다각도로 립체적으로 전시했으며 이는 다원화된 띠문화를 보여주고 중화민족의 근면하고 용감하며 자강불식의 민족정신을 반영하고 자연생태보호 등 풍부한 현실적 의미와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 전시회 현장.
▲ 전시회 현장.
▲ 전시회 현장.
이번 전시회는 자연속 호랑이, 력사문화속 호랑이, 민속생활속 호랑이 등 3개 부분으로 나뉘여 전시됐다. 전시회의 취미성과 참여성을 높이기 위해 전시관에 마련된 전자 터치스크린과 사진촬영판을 통해 관람객들은 문물과 사진을 찍어 박물관에서 설명절을 보내는 추억을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 스마트기기를 통해 더 많은 ‘호랑이 문화’에 관한 지식을 장악하고 문물의 고화질 사진이나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게임에 참여하여 퀴즈를 맞추며 자신의 지식면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