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출자기업, 시(지구) 국유자산감독관리기구 책임자 및 시(지구) 국유기업개혁지도소조 판공실 주임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 따르면 2021년 전 성 지방 국유기업의 루적 영업수입은 1807억 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58% 성장해 2년 평균 16.23% 성장한 가운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출자한 기업의 루적 영업수입이 1167억 7800만원으로 동기대기 19.6% 성장했고 2년 평균 20.87% 성장해 처음으로 1천억원을 돌파했다.
‘국유기업 개혁 3년 행동’을 실시한 이래, 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출자기업 리사회 건설 ‘1+N’ 메커니즘의 기본적인 틀이 구축되였고 중점 기업들의 개혁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였다. 룡매(龙煤)석탄광산업그룹은 에너지 투자그룹을 설립해 옛 유정 기술 개조, 새 유정 착공 건설 등 6개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룡강 에너지 안전 전략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중국 룡강삼림공업그룹유한회사는 생태건설에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고 28개 기업의 회사제 개혁 마무리 작업과 11개 사업단위의 개혁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성했다. 흑룡강성건설투자그룹유한회사는 회사 관리 메커니즘을 보완하고 자산을 활성화했으며 ‘해외 진출’ 전략을 실행하고 ‘1억원’ 규모의 건설투자에 전력을 다했다. 또한 15개 기업에 대한 혼합소유제 개혁과 주주권 다원화를 완성해 경영 메커니즘을 더욱 깊이있게 전환시켰다.
2021년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한 가운데 52억 8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 11개 프로젝트를 새로 기획해 총투자액이 13억 200만원에 이르게 했다. ‘동북 중앙과 지방 100쌍 기업 협력행동’을 전개했으며 중앙과 지방 협력기업 25쌍을 이루었다. ‘금융, 진흥에 조력’하는 캠페인에 37개 프로젝트를 추천했으며 계약금액이 2096억 8400만원을 실현했다. 흑룡강성 농업투자그룹유한회사는 최초로 ‘클라우드 상담회’를 개최해 중러 기업 매칭 플랫폼을 구축했다. 출자기업은 총 268개 프로젝트에 투자했고 총투자액이 332억 4200만원에 달했으며 년도 투자목표의 110.8%를 완성했다.
또한 2021년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국유자산 및 국유기업 대오건설을 강화했으며 기관 간부와 기업 간부들의 량방향 교류·실천 메커니즘을 구축해 첫번째 출자기업의 간부들이 위원회기관에서 교류·실천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