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5G 기지국 11만 4,000개 건설
18일, 흑룡강성 통신관리국은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흑룡강성 '14.5'계획 정보통신업종 발전계획"(이하"계획"으로 략칭)의 출범 배경, 총체적인 구상, 주요 목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계획"은 2025년까지 정보통신업 수입을 278억 1000만원, 정보통신 인프라시설에 대한 투자(2021-2025)를 루계로 387억원을 실현하고 5G 기지국 11만 4000개를 건설 개통하며 기가비트 광대역 접속 포트가 차지하는 비중 63% 실현 목표를 세웠다.
"계획"은 상기 목표를 포함한 18개 주요 지표와 7개 중점 프로젝트를 명백히 확정했다. “계획”은 또 데이터센터 표준 기기가 15만개에 달하고, 새로 건설된 대형 및 초대형 데이터센터의 PUE치가 1.3에 달하며 5G 사용자 보급률이 79%, 기가비트 광대역 가정 보급률이 35.6%에 달하며 일인당 월평균 이동데이터 사용량은 33GB에 달하고 기초전신기업의 연구개발투입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2.5%, 행정촌의 5G 사용률은 75%, 중요한 통상구의 5G 사용률은 100%, 전신 사용자의 종합만족지수는 82 이상에 달하며 인터넷정보서비스에 대한 고소처리를 제때에 처리하는 비률 또한 90% 이상에 달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