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속 10년간 동계훈련을 견지해온 룡정시업여체육학교 소속 80여명 축구꿈나무들이 “연변축구발전 10년 전망계회 요강”과 “중국축구발전기금회 동계훈련영계획(中国足球发展基金会菁英计划)” 요구에 따라 룡정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진행, 1월 10일부터 2월 18일까지 40여일간 동계전지훈련을 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영향을 받아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정황하에서 축구고향인 룡정에서 동계훈련을 개최하게 되는데 룡정시업여체육학교 소속 축구꿈나무들인 2010년생, 2012년생, 2013년생, 2014년생, 녀자 2010-2011년생으로 구성된 80여명이 허영림, 리광룡, 김성운, 최영철, 송광성, 김룡수 등 지도의 가르침 밑에서 훈련하게 된다.
이들은 동계전지훈련기간 기본공훈련, 전술훈련 외에도 련습경기도 가지게 된다.룡정시업여체육학교 주영걸 교장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 2012년생과 2013년생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합숙하고 다른 년령단계는 여러가지 원인으로 집에서 훈련을 다니게 된다.주영걸 교장은 추위를 무릅쓰고 훈련에 보내준 여러 년령단계, 녀자축구 등 학부모들한테 감사를 표시, 이번 동계전지훈련임무를 잘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