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단중앙이 밝힌 데 의하면 2021년 전국 2300여개 대학교의 18만명의 본기 졸업생 및 재학중의 연구생이 대학생 서부자원봉사 계획에 신청, 참가해 조국의 서부 기층건설에 기여했다. 그중 당원이 3만명을 넘어섰다.
2003년부터 공청단중앙, 교육부, 재정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가 공동으로 조직, 실시한 서부계획은 현재까지 루계로 41만명이 넘는 대학 졸업생과 재학중의 연구생을 모집, 파견해 1년부터 3년에 이르는 기층심입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 활동은 실천인재양성의 선봉대로서의 광범한 청년자원봉사자들이 리상신념을 견정히 하고 재능실력을 키우며 조국의 강국위업에 뛰여들도록 했다. 2020년-2021년도에 서부계획에 신청한 대학졸업생중 당원의 비률이 13.45%였고 최종 지원자로 선정된 가운데 당원이 33%를 차지했다. 갈수록 많은 우수한 청년들이 서부 기층으로 달려가 국가 경제, 사회 발전의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 서부계획은 인재류동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중동부에서 서부로 운집해 인재의 지역간 류동과 지역 조화발전을 촉진했다.
2020 년에만 호북, 산동, 북경, 강소, 산서, 하남 6개 성, 시에서 서부지역으로 수송한 지원자가 5189명이다. 2020년-2021년도 서부계획 재직지원자중에서 본과 및 이상의 학력 졸업생이 80%를 차지했다. 최근 5년간 신강, 서장에 7765명의 서부계획 지원자가 당지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근년에 서부계획 전국 대상 실시는 매년 2만명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방 대상 실시는 2만 1000명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향진 및 이하의 봉사일터 파급률이 90%를 넘어서 향촌 전면진흥에 유력한 인재보장을 제공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