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에서 이번에 발생한 본토 오미크론변이주 전염병상황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증상이 심한 감기와 같다고 말했다. 그럼 오미크론의 림상표현은 대체 어떤 특점이 있을가? 어떻게 치료해야 할가? 중국공정원 원사 장박례가 이에 대해 해독했다.

　　중국공정원 원사 장박례: 서의학은 바이러스를 중시하고 중의학은 증상을 중시한다. 중의학이 주목한 오미크론 감염증상은 무한의 델타바이러스와는 확실히 다른데 현재 장악한 경내외 100명 좌우의 환자들로부터 볼 때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초기에는 가래와 마른기침이 없어 기존의 치료방법에 변화를 주어 페를 잘 통하게 하고 풍을 제거해주는데 현재 아주 좋은 효과를 거뒀다.

　　이번 천진 본토 신종코로나페염 환자들 가운데 70% 환자가 아동으로서 천진시중의약대학부속병원은 이미 소아과의사를 지정병원에 파견해 구조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공정원 원사 장박례: 우리는 3명의 소아과 주임의사를 지정병원에 보냈는데 모두 수준이 비교적 높은 의사이다. 우리가 그들에게 준 임무는 '1인1책(一人一策)'을 사용해 하루빨리 아이들의 병세를 통제하는 것이다.

　　현재 중의약치료제도 확진사례 및 밀접접촉자에 대한 예방치료과정에 개입했다.

　　중국공정원 원사 장박례: 이번 오미크론바이러스의 감염증상은 너무 심각하지 않아 어떤 사람들은 심한 감기라고도 하는데 두가지는 차이가 존재한다. 국외의 50%가 넘는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증상, 다시 말해 후유증이 나타났는데 일반적인 독감은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원래의 기저질환, 개체면역상황과도 모두 일정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백신은 여전히 중증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낮추는 작용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꼭 접종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