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북경 수도공항은 첫번째 해외 동계올림픽 관련 인원 입국 고봉을 맞았다. 북경 국경검문(邊檢)총국의 이민관리 경찰은 9개 관련 항공편의 383명의 인원들의 입국 국경수비(邊防) 검사수속을 진행했다.
북경 국경검문총국 소개에 따르면 이 383명의 인원은 프랑크푸르트와 마드리드, 런던, 도쿄 등 나라에서 왔으며 그중 70%가 언론 기자이고 일부 선수와 국제올림픽위원회 스탭들이 포함된다.
중국의 유일한 동계올림픽 입국 국경수비검사 수속의 통상구인 북경 국경검문총국은 수도공항 3번 터미널의 동계올림픽 입국구역에 "동계올림픽 특별통로"를 설치하고 항공편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과학적이고 엄밀한 보장방안을 실시하며 검증, 살균소독, 방호복 착용과 탈의 등 절차를 엄격히 하면서 국경수비 검사 수속을 고효률적이고 섬세하게 진행하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