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월 6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3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수교 30년래 량국관계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가장 먼저 투르크메니스탄과 수교한 나라이고 투르크메니스탄이 영구적 중립정책을 실시하는 것을 가장 먼저 지지한 나라중의 하나이며 투르크메니스탄이 처음으로 정치적 문건의 형식으로 전략동반자를 확립한 나라이고 또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첫 천연가스무역동반자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계속해 투르크메니스탄이 자체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국가주권과 민족독립을 견지하는 것을 지지하며 영구적인 중립정책을 실시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은 수교이래 투르크메니스탄과 중국은 가장 광범한 영역에서 전면협력을 전개했고 독특한 각급별 협력메커니즘을 구축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이미 련속 여러해동안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무역동반자로 되였다며 이는 량자간 상호협력의 가장 뚜렷한 구현이라고 강조했다.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은 량국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평등하게 대하고 상호 존중하며 서로간의 리익을 배려하는 것을 기반으로 중국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량국관계가 보다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힘껏 추동할 것이라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