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흑룡강성외사판공실 동북아처 왕신국(王新国) 처장은 대한무역투자진흥회사 할빈관 관련 인원을 인솔하여 화천현 성화조선족향 성화촌을 참관, 고찰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화천현위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마소추(马小秋) 서기와 관련 단위 책임자들이 동행했다.
좌담회에서 참가자들은 성화촌의 경제 발전, 산업 전망, 민속문화관광 등 상황을 둘러싸고 깊이있게 토론하고 교류했다.
왕신국 처장은 “성화촌은 량호한 생태환경과 문화 우세가 있다”며 “대한무역투자진흥회사 할빈관이 성화촌에 대한 참관 고찰을 통해 성화촌에 대해 더 깊이 료해하고 교량 역할과 우세를 발휘하여 성화촌과 한국 기업을 련결시켜줌으로써 쌍방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실무협력을 전개하는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공동으로 구축하며 농촌진흥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조력할 것”을 희망했다.
이어, 고찰팀은 성화촌 촌력사관을 참관하고 성화조선족향의 산업, 지역, 문화 등 특색에 대해 더 깊이 알아봤다.
출처: 동북망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