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에 개최된 중공 흑룡강성위 12기 11차 전원회의 및 성위 경제업무회의 정신 뉴스브리핑에서 우학승 성정부 연구실 주임이 래년 전 성 경제업무의 11가지 중점임무에 대해 설명했다.
우학승 주임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국가 식량 안전을 수호하는 '바닥짐'역할을 잘하고 농업 현대화건설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둘째, 공업진흥계획을 전력 실시하고 현대산업체계를 적극 구축한다. 셋째, 혁신에 의한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첨단기술성과의 산업화를 가속화한다. 넷째,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소비를 확대하고 내수잠재력을 충분히 방출한다. 다섯째, 외국의 전략적 투자자를 적극 유치하여 효과적인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여섯째, 록색, 저탄소 순환발전을 견지하고 생태문명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한다. 일곱째,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시장주체의 활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킨다. 여덟째, 대외개방과 협력을 확대하고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데 깊이 융합한다. 아홉째, 비교 우위를 발휘하여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추진한다. 열째, 발전과 안전을 더욱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한다. 열한째, 민생을 위한 실제적인 일을 착실하게 실행하여 민생을 적극 보장하고 개선한다.
전 성의 경제업무는 안정 속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경제업무의 총 기조로 삼아 공급측 구조개혁을 주축으로 완전하고 정확하게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데 서비스를 제공하고 융합시켜 혁신에 의한 발전 추진전략을 실시하며 산업구조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추진하며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록색 저탄소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한 가운데 흑룡강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