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2월 30일 전국 교육계통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영상회의를 열고 양력성, 음력설 기간 교육계통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포치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교육계통에 전염병전파위험이 여전히 존재해 학교의 전염병예방통제임무가 매우 어렵기에 방심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세밀하고 엄격하고 착실하게 제반 예방통제조치를 효과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사생들의 생명건강, 학교안전과 교육계통의 전반적인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각지 교육부문과 대학교들에서 최근 교육부에서 인쇄발부한 <올겨울과 래년봄 교육계통의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잘할 데 관한 통지>요구를 착실히 실행하고 추호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제반 예방통제사업을 잘할 것을 요구했다.
첫째,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엄격히 실행한다. 각지 교육부문과 대학교는 <고등학교, 중소학교, 영유아위탁기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 기술방안(제4판)>의 락착을 추진하고 교사와 학생들의 신종코로나백신 접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전염병예방통제 중점일환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해야 한다.
둘 째, 응급예비안을 한층 더 건전히 하고 보완한다. 각지 교육부문과 대학교의 전염병예방통제 응급예비안에는 신속한 구조방안, 격리이송방안, 환경소독살균방안, 교육수업 응급방안, 후방서비스 보장방안이 망라되는데 응급예비안이 언제든지 가동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셋째,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인문적 배려를 강화한다. 방역정보가 원활하고 후방서비스보장이 강력하며 심리적 지원이 제때에 이뤄지도록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