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심양-가목사 고속철도 장백산-돈화 구간이 정식 개통됨에 따라 장백산관광지가 국가 고속철도 네트워크에 편입됐다. 이로써 장춘시에서 장백산까지 최소 소요시간은 2시간18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장백산-돈화 구간의 설계시속은 250km으로 원시림을 통과한다고 해서 "삼림고속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