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9일, 할빈전기기계그룹 할빈전기공장유한책임회사에서 연구제작한 백학탄수력발전소의 마지막 9호 유닛 임펠러가 순조롭게 조립을 완성했다. 이로써 백학탄수력발전소의 16대의 백만킬로와트 유닛 임펠러를 전부 조립 완성했으며 백학탄수력발전소의 모든 유닛이 생산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재 백학탄수력발전소의 6대 유닛이 이미 발전을 시작했으며 핵심 운행지표는 모두 안정적이다. 2022년 7월 전으로 백학탄수력발전소의 모든 유닛이 발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그럴 경우 년간 발전량은 약 624억 킬로와트시에 달해 매년 1968만톤의 석탄을 절약하게 되며 516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게 되여 우리 나라가 제때에 탄소피크,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백학탄수력발전소는 삼협공정 이후 중국수력발전에서의 새로운 ‘국가 명함장’으로 되고 있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