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신문판공실이 20일 <한 나라 두 제도 하의 홍콩의 민주적 발전> 백서를 발표하고 홍콩특별행정구 민주의 산생과 발전여정을 회고하고 홍콩특별행정구의 민주발전에 대한 중앙정부의 원칙적 입장을 한층 밝혔다.

　　백서는 영국의 식민지 통치를 받을 당시 홍콩은 아무런 민주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중국정부가 홍콩에 대한 주권 행사를 회복하고 "한 나라 두 제도" 방침을 실행하면서 홍콩특별행정구의 민주제도가 구축됐으며 실천 속에서 꾸준히 보완 발전되도록 했다. 홍콩의 민주를 구축, 발전시키려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의 결심과 성의, 기울인 거대한 노력은 일관하며 눈에 보인다.

　　백서는 지난 몇년 동안 반 중국 홍콩동란 세력이 특구 관할권을 쟁탈하고 "컬러 혁명"을 진행할 목적으로 "한 나라 두 제도"의 원칙적 레드라인에 도전하고 특별행정구 헌제질서를 공격했으며 홍콩의 법치를 파괴하고 국가의 안보에 피해를 입히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해치는 여러가지 활동을 했다고 지적했다. 사실은 반중국 홍콩동란세력과 그 배후의 외부 적대세력은 홍콩특별행정구의 민주가 앞으로 발전하는 것을 가로막는 괴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백서는 중국공산당과 중앙정부는 상황에 근거해 헌법과 기본법에 근거해 홍콩특밸형정구의 전면적인 관할권을 보완하고 헌법과 기본법의 실행과 관련된 제도적 기제를 보완하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으며 홍콩특별행정구의 선거제도를 보완하고 "애국자의 홍콩관리"원칙을 드팀없이 집행했다. 일련의 조치는 홍콩정세가 혼란에서 관리에로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도록 했으며 홍콩특별행정구 민주발전이 또다시 옳바른 궤도에 돌아오도록 추진했다.

　　백서는 홍콩특별행정구의 민주를 발전, 보완하는 것은 홍콩주민의 민주권리를 보장하고 훌륭한 정치와 관리를 진행하며 홍콩이 장기적으로 번영하며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확보하는데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한 나라 두 제도"는 홍콩특별행정구의 민주발전에 근본적인 보장을 제공했으며 "한 나라 두 제도"가 장원하게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확보하고 홍콩의 민주발전을 계속 추진하려면 반드시 "애국자의 홍콩 관리"원칙을 드팀없이 실행해야 한다. 반드시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과 기본법에 따라 홍콩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력사 등 여건에 부합하는 홍콩특색이 있는 민주발전의 길을 탐구해야 한다.

　　백서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의 위대한 조치인 "한 나라 두 제도"는 홍콩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강력한 생명력과 제도적인 근성을 구현했다고 했다.

　　홍콩특별행정구는 동란을 잠재우고 다스리는데서 번영해지는 새로운 단계에로 나아가고 있다. 정치가 민주적이고 법치가 건전하며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포용하고 조화로우며 번영하고 안정한 조국을 가슴에 품고 세계를 지향하는 홍콩은 반드시 더 나아질 것이며 홍콩에서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은 기필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