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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령자 할머니 135세로 별세
//hljxinwen.dbw.cn  2021-12-20 13:45:09

  기자가 신강 소륵현위 선전부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지난 12월 16일 신강 카스지역 소륵현 주민인 알리미한 세이티 할머니가 일 135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한다.

  알리미한 세이티는 1886년 6월 25일(청나라 광서황제 12년)에 출생해 신강 카스지역 소륵현 쿠무세릭향 사람이다. 알리미한 세이티는 생전에 3세기를 거쳤는데 일가 6대가 함께 살았다.

  2013년 중국로년학학회에서 공개한 제6회 중국 10대 장수로인 순위에서 알리미한 세이티는 127세로 중국 최고령자로 공인되였다.

  알리미한 세이티는 생전에 매우 단순하고 규칙적인 일과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전 늘 정시에 식사를 했고 이웃과 수다 떨기, 마당에서 햇볕 쬐기 등을 좋아했으며 가끔 증손주들을 돌보는 것을 돕기도 했다.

  고인이 살았던 신강의 코무세릭 마을은 90세 이상 로인이 여러명에 달하는 장수촌으로 유명하다. 현지 정부는 60세 이상 로인에게 매년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주고 계약직 의사를 배치해 수시로 방문하고 있으며 부동한 로인환자에 대한 ‘맞춤제작’ 의약상자를 제공하고 매달 로인들에게 고령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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