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동계올림픽을 성원하며 연변조선족자치주체육국에서 제출한“전민빙설활동절”을 주제로 펼쳐진 2021-2022년룡정시 “건강길림•락동빙설”아마추어 눈밭축구(5인조) 경기가 12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룡정시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졌다.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룡정시체육총회,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에서 협조한 이번 경기에는 룡정시공안국팀, 룡정시교육국팀, 룡정시룡드레팀, 개산툰진정부팀, 룡정시심계국팀, 룡정시조직부팀, 지신진인민정부팀, 룡정시건설국팀 등 8개팀이 이틀간의 치렬한 경쟁을 펼친가운데 룡정시교육국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룡정시룡드레팀이 2위, 개산툰진정부팀이 3위를 차지했다. 룡정시룡드레팀의 김훈이 최우수득점수로, 룡정시교육국팀의 리학림이 최우수선수로, 룡정시공안국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받았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