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외교부장이 17일 북경에서 화상방식으로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포럼자문위원회 2021년 회의에 참석하면서 최근 일부 나라들에서 새로운 인프라 국제협력창의와 역내경제기본협의를 제안했다고 하면서 여러 창의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관건은 발전우선, 개방포용, 호혜상생, 행동위주를 견지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각국의 연계와 산업사슬, 공급사슬을 끊고 배타적인 작은 그룹을 만들며 심지어 이데올로기를 기준으로 선을 긋고 정치적인 대항을 한다면 력사적인 조류에 위배되는 것으로 력사에 의해 도태될 것임이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상호 련결과 소통, 각국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 사회진보에 진정으로 유익한 모든 협력창의를 환영하며 개방적인 태도로 대하고 접목과 협력을 진행하여 협동 효과를 늘리고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왕의 외교부장은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