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펠러가 서서히 회전하고 엔진의 굉음이 울리면서 중국비룡(飞龙)통용항공유한회사의 미(米)26 B-7807승무원팀이 하루 비행훈련 임무를 시작했다.
중국비룡 미26 승무원팀은 며칠간 비행훈련에서 리착륙, 호버링(제자리 비행), 물건 매달고 비행하기 등 중점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을 통해 승무원팀은 헬기 설비의 조종방법을 더 한층 익히게 된다. 동시에 버킷(吊桶) 등 설비에 대해 상응한 정비 작업을 하여,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보한다.
B-7807 려기(吕骥)기장은 이번 승무원팀 훈련임무 중 팀 협동작전능력과 응급구조임무 숙련도를 제고하는 하나의 중요한 과제라고 소개했다. 11월 강서 남창에 이르러 훈련임무를 실시한 이래, 승무원팀은 기능훈련을 통해 응급작업 실전능력을 확실히 향상시켰다. 동시에, 비행훈련 중에 SOP를 엄격하게 리행하여 전원이 매번 진지한 자세로 비행작업에 림하고 "안전 수칙"을 시시각각 지키도록 보장했다.
출처: 오로나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