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과 연경, 장가구 등 북경 동계올림픽 3개 경기지역의 주요 경기장과 비경기장에 대한 '배리어프리' 시설 막바지 합동 점검 작업이 시작됐다.
북경올림픽조직위원회 패럴림픽부 등 부처가 아파트·식당·헬스클럽·의료소 등 장애인 선수들이 리용할 수 있는 모든 시설에 대해 정밀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북경올림픽조직위원회 관련부처는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북경과 장가구의 관련기관과 함께 올림픽경기장에 대한 최종 배리어프리 시설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시설, 운영 방안 및 서비스 표준을 재정비, 최적화하고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