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흑룡강성은 가을철 식량생산이 풍작을 거둔 상황에서 시장공급과 가격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가을 식량 구매와 판매 금융지원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성 금융기구들은 식량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모델을 혁신하고 금융서비스 절차를 최적화했으며 소형 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지원을 확대했다. 12월 8일까지 흑룡강성농업발전은행은 최저가 벼수매 대출금을 루계로 103억 2,000만원 이미 방출해 69억근의 벼 수매를 지원했는데 수매량이 전국 최저가 벼 수매 총량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여러 방면의 공동 노력으로, 전 성 금융기관은 이미 가을철 식량 수매 대출금 354억 6 천만원을 방출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91억원 늘어난 수준으로, 가을철 식량 수매 자금 공급을 충분히 보장해 농민들이 “식량을 팔 수 있고 돈도 제때에 받을 수 있도록”보장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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