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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보다 비타민C 2배 많은 '이 음식'
//hljxinwen.dbw.cn  2021-12-10 15:17:10

  비타민 식품의 대표주자인 레몬은 비타민C가 특히 풍부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몬은 신맛이 강하고, 위산분비를 촉진하다 보니 자주 먹기는 어렵다. 레몬 등 과일을 통한 비타민C 섭취가 어렵다면, 레몬보다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 브로콜리를 먹어보자.

  2~3송이만으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 섭취 가능

  샐러드, 반찬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다. 브로콜리 100g엔 비타민C가 98㎎이 들어 있는데, 이는 비타민 식품의 대표주자인 레몬보다 2배가량 많은 양이다. 브로콜리 두세 송이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모두 채울 수 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 외에도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과 철분, 칼륨이 풍부하다. 브로콜리에는 칼륨이 100g당 307㎎ 들어 있는데, 특히 칼륨은 심장을 보호하고 혈압을 낮춰주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브로콜리는 100당 28kcal로 영양은 풍부하면서 열량이 낮아 체중조절 식품으로도 유용하다. 지방 함유량은 적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며, 식이섬유 함량은 높아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단단하고 짙은 녹색으로 골라야… 보관은 실온에

  맛있는 브로콜리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중간이 볼록하게 솟아 있는 게 상품이다. 줄기를 잘랐을 때는 단면이 싱싱하고 머리 부분은 짙은 녹색이나 옅은 보라색을 띠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는 숙성되면 맛이 떨어지기에 되도록 구입 후 즉시 먹는 게 좋다. 잠깐 보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 장기간 보관하려면 상온에서는 꽃이 필 수도 있으니 살짝 데치고 나서 냉장보관 해야한다.

  또한 브로콜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지만, 생으로는 먹지 않는 게 좋다.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찰 수 있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는 게 권장된다. 데칠 때는 소금, 식초를 활용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조금씩 넣어 살짝 데치면 아삭한 식감과 푸릇한 색이 살아난다.

  출처: 종합

  편집: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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