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육우 사육량을
25만마리로 발전시킬 예정
일전 길림성 돈화시에서는 육우산업 군체화 고품질 발전을 다그쳐 추동할 데 관한 방안을 제정하고 2025년까지 육우 사육량을 25만마리로 늘이기로 했다.
이 시는 사육호들이 자체로 자금을 마련하여 건설하는 방식으로 2025년말까지 육우 표준화 규모 사육소구역(养殖小区) 40개(2022년부터 시작하여 년평균 10개씩 건설, 소구역 사육규모는 500마리, 800마리, 1000마리 등)를 새로 건설해 육우산업의 다각화 발전 국면을 형성한다. 또한 전 시 육우 사육량은 25만마리에 도달시키고 년평균 1만마리씩 증가시켜 육우산업 발전규모가 전 성의 앞자리를 차지하도록 한다.
상술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이 시에서는 관련 우대정책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2022년부터 가축담보 대부금 수속을 밟은 신축 소구역내 사육호에 소 마리당 1년에 200원의 대부금 리자를 보조해주고 시재정에서 관련 지출의 상한선을 200만원으로 정한다. 만약 상한선을 초과했을 경우 가축담보 대부금의 실제 마리수에 근거해 평균치를 정하게 되는데 이 정책은 련속 4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융기구들이 사육대부금 정책에 대한 보장을 격려하고 조건이 되는 촌조직에서 촌 집체 자유자금을 사용해 사육소구역의 기초시설을 건설하고 향, 진 정부에서 재력상황에 따라 관련 촌 집체에 5만원의 장려정책을 실시하도록 지지한다. 촌 집체에서 자체로 사육소구역 기초시설을 건설한 데 대해 시급 사육대부금 리자 보조를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새로 건설한 사육소구역을 위해 관련 부문은 ‘곡류 사료화(粮改饲)’, 오물 자원화 리용 등 상급의 정책을 적극 쟁취해준다. 그리고 방사하는 사육호를 격려하여 사육량을 늘여 규모화로 발전시키며 우선적으로 업종의 정책지지를 제공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