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은 대설 절기로서 흑룡강 후마강 구간의 수면이 얼어붙은 가운데 강우에는 흰눈이두툼하게 쌓였다.
12월 7일, 흑룡강성 수문수자원센터는 흑룡강 본류 후마구간이 12월 6일 8시에 얼어붙었으며 결빙기가 평년보다 23일 늦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길이가 371킬로미터에 달하는 흑룡강 후마강 구간이 5개월간의 결빙기에 들어서게 되였다.
대설 절기를 맞은 국경 도시 후마의 겨울 풍경
대설 절기를 맞은 국경 도시 후마의 겨울 풍경
대설 절기를 맞은 국경 도시 후마의 겨울 풍경
흑룡강 후마강 구간의 수면이 얼어붙었다
흑룡강 후마강 구간의 수면이 얼어붙었다
드넓은 강판 우에 흰눈이 두툼하게 쌓였다
출처: 동북망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