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환인만족자치현 제11기 위원회 제1차 회의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새로 선출된 정협위원 195명이 회의에 참가, 그중 조선족위원은 7명이다. 회의에서 조선족 정협위원들은 정치협상·민주감독·참정의정 직능을 참답게 리행하고 제안작성, 소조토론에서 활약상을 보여 대회 주석단의 긍정을 받았다.
대회 개막식에 부현급 이상 리퇴직 로간부가 특별초청을 받고 참석했는데 조선족으로는 전 현정협 부주석 김석관, 한수렬, 김문련이 포함됐다. 향진, 기관단위 책임자들도 회의에 렬석했는데 조선족으로는 아하조선족향 당위부서기이며 향장인 박명철, 현자연자원국 리영건이 포함됐다.
대회기간 조선족 정협위원들은 경제, 정치, 문화, 교육, 민생 등에 관련해 개인 혹은 련명으로 제안을 상정해 높은 정치적 책임감과 참정의정 의식으로 소임을 다했다. 구체적으로 리길용 위원은 <현성 중심거리 차량통행금지를 취소할 데 관한 건의>, 정명철 위원은 <전국문명현성을 창건할 데 관한 건의>, 정홍화 위원은 <환경위생사업자 근무중 교통규칙을 준수할 데 관한 건의>, 원현철 위원은 <사회구역 치안 종합관리를 강화하여 군중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데 관한 건의>, 최양양 위원은 <환인지역 무형문화재 교정진입을 다그칠 데 관한 건의>를 대회에 상정했다.
대회기간 32명 현정협 상무위원을 선거했는데 조선족위원 리길용, 정명철, 정홍화가 당선됐다. 아울러 대회주석단의 추천으로 리길용, 정명철, 정홍화는 12월 8일 대회 집행주석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조선족위원들은 “이번 대회는 당의 19기 6중전회 정신을 관철하고 사회주의현대화강국 건설의 새로정으로 나아가는 관건적인 시각에 개최된 환인인민 정치생활의 대사이며 광범한 정협위원들이 강한 참정의정 의식으로 발전대계를 함께 상의하는 성사이기도 하다”면서 향후 5년 임기기간 본업에 충실하는 동시에 정협활동조 활동과 사회실천에 적극 참가하고 각계 군중들의 의견·건의를 충분히 수렴하여 대회에 상정하는 등 환인현의 경제사회 쾌속발전에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회에서는 우수정협위원, 우수제안인, 우수정보원을 표창했는데 정명철이 우수정보원 영예를 안았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