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등성화창(腾盛华创) 의약기술(북경)유한회사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공동치료제 암바비주맙 주사액(BRII-196)및 로미스비주맙 주사액(BRII-198)의 등록신청을 응급 비준했다. 이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비준받은 자주적인 지식재산권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공동치료제이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약품관리법"의 관련 규정에 근거해 약품 특별 심사비준 절차에 따라 응급 심사평사와 심사비준을 진행했으며 상기한 두개의 약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증과 일반형 및 중증(입원 혹은 사망)의 고 리스크 요소로 발전할 수 있는 성인과 청소년(12-17세, 체중≥40kg) 환자의 치료에 사용된다. 그중 청소년의 적응증 군체는 조건부로 비준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