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8일 구드니 또르라시우스 요하네손 아이슬란드 대통령과 축전을 교환하고 량국의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50년 동안 각 령역에서 량국의 내실있는 협력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량국 인민을 위해 복지를 도모했다고 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이슬란드 관계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구드니 또르라시우스 요하네손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의 수교 50주년을 새로운 시작으로 량국 관계가 상호존중과 호혜상생을 기반으로 새로운 진척을 거두도록 추진하며 량국과 량국 인민의 복지를 도모하련다고 밝혔다.
요하네손 대통령은 아이슬란드와 중국은 친선이 돈독하고 무역과 관광, 문화, 교육, 과학연구 등 여러령역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요하네손 대통령은 량자가 대화와 소통을 유지하고 량국의 번영하고 행복하며 안전한 미래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를 희망했다.
이날 리극강 총리도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아이슬란드 총리와 축전을 교환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정부는 아이슬란드와의 관계를 아주 중요시하며 총리 각하와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중국과 아이슬란드 관계와 각 령역에서 내실있는 협력이 보다 큰 발전을 거두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콥스도티르 총리는 아이슬란드와 중국 자유무역협정의 실행과 량자무역의 성장은 량자의 상호 리해를 돈독히했을뿐만 아니라 량국인민의 거리가 가까워지도록 했으며 북경동계올림픽은 량자관계를 심층적으로 추진하는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했다. 야콥스도티르 총리는 량자가 계속 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량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기를 기대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