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중국 국무위원인 왕의 외교부장이 네팔 재건 국제회의에서 <수망상조(守望相助) ,명운여공(命運與共), 함께 아름다운 미래 개척>을 주제로 화상연설을 진행했다.
왕의 부장은 6년전, 네팔에서 보기드문 대지진이 발생해 현지 군중들에게 중대한 손실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그는 네팔의 진정한 친구로서 중국은 네팔의 재건 과정에서 시종 네팔 인민들과 함께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약속을 지키면서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2019년 습근평 주석이 네팔에 대해 력사적인 방문을 진행하고 네팔에 새로운 일괄원조 추가를 선포하면서 중국과 네팔 우호협력의 새로운 목표를 명확히 해 네팔 재건과 발전에 더 강유력한 동력을 제공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시종 네팔과 비상시에 상호 협조하여 대처하는 좋은 이웃, 운명을 함께하는 좋은 동반자로서 손 잡고 감염병에 대처하고 경제회생을 추동하며 호혜협력을 전개하여 중국과 네팔이 더욱 긴밀한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와 관련해 왕의 부장은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는 방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둘째는 지진후 복구를 지속적으로 지지하며 셋째는 "일대일로"공동 건설을 심화하는 것이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네팔인민의 단결 협력하에 네팔이 반드시 새로운 재난 대응 전역에서 기적을 창조하며 국가의 재건과 진흥의 큰 길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