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제76회 유엔총회 일반토론에서 습근평 주석이 제시한 글로벌발전창의가 국제사회, 특히 개도국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며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수십개 나라와 여러 국제기구가 창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아세안대화관계 구축 30주년 기념정상회의 공동성명>이 창의를 공감한다고 밝혔고 <중국-태평양 섬나라 외무장관 공동성명>이 태평양 섬나라는 창의를 환영하며 창의에 가입할 용의가 있고 창의를 태평양지속가능발전 로드맵과 푸른태평양2050전략과 련결시키련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중국-라틴미주공동체포럼 제3회 장관회의선언>은 창의를 환영하며 라틴미주를 포함한 개발도상국들이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을 실행하는데 새로운 기회로 될것이라고 했다. 창의는 53개 아프리카 나라와 아프리카 련맹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는 글로벌발전창의는 세계발전의 대세에 순응하며 광범위한 개발도상국의 수요에 부합하며 강대한 생명력과 소호력을 보였고 국제사회의 큰 공감대를 얻었음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백년일우의 변화와 세기적인 코로나19 사태에 단합과 협력은 불변의 주제이며 불가역적인 대세이다. 중국은 뜻이 맞는 모든 동반자가 글로벌발전창의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하며 공동으로 2030년 아젠다의 집행을 위해 시너지효과를 산생하고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왕문빈 대변인은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