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앙과 국가기관 사업위원회는 북경에서 중앙과 국가기관 경시교양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당의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착실히 학습, 관철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작풍건설을 강화할 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했으며 19차 당대회 이래 중앙과 국가기관 당원, 간부들에게서 나타난 중앙 8항규정 정신을 위반한 전형사례를 통보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과 국가기관의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당의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놓고 시종일관 정치적으로 작풍건설을 인식, 추진하며 습근평 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하는 것이 새시대의 당과 국가 사업 발전에 대하여,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이라는 력사적 진척을 추진하는 데 대하여 결정적 의의가 있음을 깊이있게 인식해야 한다. 중앙 8항규정 정신을 꾸준히 관철 시달하는 것을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수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앞장서 실천하는 실제행동으로 삼으며 ‘네가지 기풍’을 끊임없이 바로잡고 옳바른 기풍을 조성하는 정치기관에서 앞장서고 모범이 되여야 한다.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 국면에 초점을 맞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잘못을 시정하고 규정제도를 보완하는 것을 병행하고 치엽적인 것과 근복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며 책임을 층층이 다지는 데 중시를 돌리고 중앙과 국가기관의 작풍건설을 끊임없이 심화시키며 새시대 기관 당건설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
경시교양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소집되였다. 중앙과 국가기관 각 부문에 분회장을 설치하여 각 부문 기관당위, 기관규률위원회, 판고청(실), 기관사무관리부문 및 부분 기관과 직속 단위 당조직 그리고 규률검사조직 책임자 총 450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