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의 발전을 지지하고 종합금융자본 원가의 안전한 인하를 촉진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6일 올해 12월 15일 금융기구의 예금 준비금 비률을 0.5포인트 하향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하향조정 후 금융기구의 가중 평균 예금 준비금 비률은 8.4%이다. 이번 중앙은행의 준비금 인하는 무슨 신호를 방출하는가? 또 무슨 영향을 주게 되겠는가?
중앙은행은, 이번 준비금의 전격 인하로 장기적인 자금 약 1조 2천억원을 방출하게 된다고 하면서 다주기 조절을 강화하고 금융기구의 자금 구조를 최적화하며 금융서비스 능력을 높여 실물경제를 보다 잘 지지히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준비금 인하는 안전한 통화정책 취향에 변화가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가에 대해 중앙은행은 안전한 통화정책 추세에는 변화가 없다고 대답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