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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 한중도시우호협회 홍보대사 위촉
//hljxinwen.dbw.cn  2021-12-08 12:44:00

  장홍호 한국 광주광역시 지회장 등 임명

  중국에서 한중도시우호협회 홍보대사 위촉장을 들고 사진을 찍은 배우 클라라 (사진=협회 제공)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8일 배우 클라라를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또 장홍호 (주)케이씨유니언 회장(전 청와대 민정국장)을 한국 광주광역시 지회장, 김윤중 미유미디어 국장을 홍보실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와 함께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과 박수천 한국베트남우호협의회장, 김동규 세계실전무술협회장을 자문위원, 김륜희 전 중국 해양대 교수(한중녀성교류협회 리사)를 교육 전문위원, 손영범 전 일본 오사카 상대 수석연구원을 국제 전문위원, 김규식 케이씨아이 대표를 청년 전문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협회는 최근 클라라 소속사를 통해 중국에 체류 중인 클라라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클라라는 이날 협회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한중 교류 전문기관인 한중도시우호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문화예술교류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의 주목을 받는 지금 한중 문화예술교류는 량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한중도시우호협회 홍보대사 위촉장을 들고 사진을 찍은 배우 클라라 (사진=협회 제공)

  권기식 회장은 “중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클라라를 포함해 각계의 유능한 분들과 함께 하게 돼 든든하다”며 “래년 북경 동계올림픽의 성공과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한중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으며, 최근 중국으로 건너가 촬영한 영화 '다훙바오(大紅包)'가 흥행몰이를 하면서 중국에서 대표적인 한류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한중도시우호협회에는 영화배우 정준호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출처: 한중도시우호협회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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