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래 흑하는 잇달아 자유무역시험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 크로스보더 경제협력시험구와 흑룡강성의 유일한 흥변부민시범도시로 비준받았다. 아울러 '14차 5개년 계획' 제1차 국가물류허브 평가에서 륙지변경통상구형 국가물류허브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전략과 산업발전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대담하게 시험하고 대담하게 추진하며 자주적으로 개혁하는 정책 혜택을 흑하시에 부여했는바 이는 흑하시의 도약식 발전에 새로운 력사적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흑하시는 잇달아 58가지 우대정책을 내놓아 기업이 현지에 뿌리내려 건설하도록 최대한 격려해주고 프로젝트가 생산량과 생산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당신이 투자하면 우리는 산업을 발전시키고 당신이 돈을 벌면 우리도 발전한다'는 리념으로 서로간 윈윈하도록 도모했다.
흑하시는 자유무역구의 산업 선도, 요소 집결, 제도 혁신 등 면에서의 엔진 효과에 힘입어 국제협력정책, 크로스보더 물류, 상호무역, 투자 및 융자,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과학기술과 인재, 섭외법률 등 '7개 발전 서비스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건설하고 있다.
흑하시는 자유무역정책으로 얻은 혜택을 방출해 비즈니스환경의 국제화, 생산요소의 시장화, 다국적 투자의 편리화, 첨단산업의 집결화를 실현한 최북 자유무역시험구를 구축하고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