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6일 저녁 북경에서 주요한 국제경제기구 책임자와 제6회 '1+6' 라운드 테이블을 가진 자리에서 중국 경제는 이미 세계경제에 깊이있게 융입되였다면서 개방은 발전 실현의 자주적인 선택이며 개방의 대문은 갈수록 크게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는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2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중국은 규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승낙을 진지하게 리행하여 자기를 발전시켰을 뿐만 아나리 세계에 혜택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수출과 수입의 균형적인 발전을 견지하여 무역 흑자를 의도적으로 추구하지 않고 수입 규모가 해마다 늘어나게 하여 12년 련속 세계 제2대 수입 시장으로 되였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한 중국은 지속적으로 외자시장의 준입을 완화하였다면서 최근년간 외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의 감소 폭이 약 2/3에 이르게 하였고 년말까지 또 새로운 버전의 외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를 출범하게 된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역내 경제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관계협정이 래년초 발효되도록 추진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은 세계적으로 인구가 제일 많고 경제무역 규모가 제일 크며 발전 잠재력이 제일 구비한 자유무역구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계속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여 세계가 중국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