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라이프 > 여성·가정
TV보면서 핸드폰 하는 아이, 스트레스 더 크다
//hljxinwen.dbw.cn  2021-12-07 14:31:54

  TV에서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비디오 게임에 이르기까지,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전자 미디어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졌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미디어 사용이 늘어나면서 미디어 과용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오락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학습을 위해서도 미디어 사용이 필수이기에, 과연 얼만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한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미디어 사용이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는 엇갈린 결과를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전자 미디어 사용 시간보다는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룩셈부르크대와 스위스 제네바대 연구진은 제네바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전자 미디어 사용과 이것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을 시행했다. 여기에는 주의력 문제, 수면의 질과 양, 성적, 동기부여 수준, 신념, 전반적인 정신건강에 관한 질문이 포함되었다. 연구진은 이 중 8세에서 12세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전반적으로 여러 미디어 사용이 아이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기여한다는 증거를 거의 발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여러 미디어를 동시에 사용할 때 문제가 나타났다. 예를 들어, 휴대폰으로 친구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TV를 보면 스트레스는 더 많아지고 때로는 행동이나 감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들이 미디어를 사용하는 데 보내는 시간은 나이가 많아지면서 증가해 8세 때는 하루에 약 4시간 반이던 것이 12살이 되면 8시간을 넘어섰다. 비디오 게임 등으로 인해 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보다 미디어 사용에 시간을 더 많이 보냈다.

  출처: 종합

  편집: 왕남

· 외교부: 자국의 인권문제에 대해 반성할 것을 리투아니아에 권고
· 남은 고사리 나물로 손쉽게, 감칠맛까지 살린 파스타 레시피
· 추위에 더 좋은 브로콜리.. ‘맛’과 영양 같이 잡는 법은?
· 외교부: "종족멸절"의 모자 미국에 씌우면 더할나위 없이 완벽
· 리극강 총리, 중국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 확대
· 120만원짜리 항암제, 왜 의료보험에서 제외되였는가? 전문가 해석
· 가사일 많이 하면 리혼시 경제보상 어떻게 신청하나?
· 양결지, 한국 국가안보 실장과 회동
·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 ‘장족료가’, 삶을 담은 전통민요
· 여러 도시 공적금 새 정책 공포, 납부기수 하한선 상향조정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