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리투아니아정부는 국제사회의 정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국이 인권문제에서 취한 악렬한 행위에 대해 절실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12월 3일 유엔고문방지위원회는 리투아니아에 <고문방지협약> 제4차 이행 보고 결론성 의견을 발표하고 특히 리투아니아가 난민과 이민을 학대하고 감옥조건이 열악하며 고문안건에 대해 불공평한 등 문제에 주목을 표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유엔의 관련 의견은 리투아니아가 장기간 국경지역에서 난민과 비호를 요청하는 이민, 증명서가 없는 이민을 구류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