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1기 위원회 제1차 회의는 3일간의 일정을 거쳐 회의에서 제정한 각항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고 11월 24일 오후 현민족문화활동센터에서 성과적으로 페막되였다.
페막식
회의기간 정협위원들은 포만된 정치적 열정과 고도의 사회적 책임감을 지니고 현당위 초홍파서기의 연설정신과 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0기 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사업보고, 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0기 위원회 상무위원회 제안사업상황에 관한 사업보고를 참답게 청취하고 심의했으며 또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정부 사업보고와 장백조선족자치현 2017년—2021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집행상황과 미래 5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초안)에 관한 보고, 장백조선족자치현 2021년 재정예산집행상황과 2022년 재정예산(초안)에 관한 보고, 현인민법원, 현인민검찰원의 사업보고에 대해 열렬한 토론과 좌담을 진행했다.
회의는 열렬한 토론과 민주협상, 무기명투표의 형식을 통해 최룡남을 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1기 위원회 주석으로 선거하고 왕원매, 서동, 강사주를 부주석으로 선거했으며 대금순을 비서장으로 선거했다.
새로 당선된 현정협 최룡남 주석
페막식에서 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 제11기 위원회 주석으로 당선된 최룡남은 현당위의 정확한 령도하에 계속하여 광범한 정협위원들을 이끌고 단결분투 하고 개척창신 하며 장백록색 전형 발전과 현대화 새장백건설에 지혜와 힘을 이바지 할 것을 표했다.
/길림신문 최명광,최창남기자